본문 바로가기
일상공감/미라클모닝

의지력이 아닌 '환경구축'으로 만드는 핵심습관

by 하늘 위 종이배 2020. 12.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4시 45분에 기상했습니다. 새벽기상과 관련한 도서를 읽으며 그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좋은 습관들도 있지만 가장 기본이 바로 5am 기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중요성 측면에서 보자면 '효율성'이나 '집중'도 좋지만 우선 양적인 면을 확보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는 일주일에 3번만 성공하고 나머진 실패했습니다.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실패했지만 남은 6일을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리]

●의지력 발현이 아닌 자동화의 개념으로 접근 →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환경','상황'을 구축하자. 의지력은 쉽게 고갈된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갖추면, 마음 속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환경 구성]

1,잠자는 위치를 바꾸기 (내방에서 거실로/ 내가 알람을 안끄면 가족들이 다 깬다.)

 

2,알람을 멀리 두고(반드시 이불 밖으로 나와 꺼야한다.) + 등 스위치 근처에 두기(불을 바로 킬 수 있다.)

 

3,전날 미리 운동복 다 준비해놓기(갈까, 말까 고민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다.) 

 

4,운동끝나고 오면 보상으로 과일먹기(기분좋게 먹는 과일은 더 맛이 좋다.)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환경을 구성해놓으면 보다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계속 관찰하고 완전하게 습관이 될때까지 환경을 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2020년이 끝나갑니다.

2021년을 맞이하며 새해계획과 목표를 세울텐데

오늘부터 습관을 관리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