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4일, 04시 15분 기상

 

'훈련에서 땀을 더 흘린자가 전쟁에서 피를 덜 흘린다'

-스파르타

 

평범한 사람도 올바른 습관을 일상화하면 특별한 업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5am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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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은 4시 15분에 기상을 했습니다.

알람은 4시 40분으로 맞춰두었으나, 4시10분경부터 잠에서 깨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알람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더 남았으니 잠을 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포근한 이불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즐겼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다시 들어가서 잠이 들었다가 알람소리에 다시 일어나는 것은 무척 힘이 듭니다. 온갖 생각이 나면서 다시 자야만 하는

이유를 찾곤 했습니다. 연이은 5am 실패로 인해 해결책을 고심하던 중

어느 날, 또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났는데 아예 지금부터 시작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오히려 이 방법이 효과가 컷습니다.

 

수면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아침을 먹고 나면 조금 피곤합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합니다. 잠깐 20분만 잘까라는 마음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간 2시간을 잡니다..

 

아직 적응 단계이기도 하지만 머리가 조금은 무거운 것이 짧게 10분씩 앉아서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새벽에 런닝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