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의 씽큐on8기에 선정되었습니다.🧑
첫 번째 도서는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꾸준한 독서습관을 들이고 여러사람의 생각을 들으며
저의 관점과 시야를 넓히고자 지원했습니다.
첫 도서부터 쉽게 읽히지 않지만;; 8기 끝나는 날까지 빼먹지 않고 하겠습니다. 건승!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664465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진정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도우며,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책-애덤 알터,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저자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는 어떻게 형성됐을까?취향, 습관, 성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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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습관과 관련한 도서를 읽었다.
주된 골자는 사람은 환경의 산물이기 때문에 어떤 습관을 형성하거나 제거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내 의지력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경험을 다년간 해왔기에 환경설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요즈음에는 의도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의 생각과 행동, 습관을 제어하려고 하고 있다.
씽큐on에서 추천한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은 과학적·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과 행동에 대해 분석을 하고, 세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가 느끼는 감정,행동,태도,습관 등을 이해할 수 있어서 신선했다.
내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지 파악해봄으로써 나 자신을 미생물 단위로 쪼개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중독에 걸린 사람도 변화를 원하지만, 뇌가 손상을 입어 안 되는 것이다. 마치 더 이상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췌장처럼, 중독에 빠진 뇌도 더 이상 자제력을 조절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내지 못한다.p137 -중독에 빠진 사람의 진짜 범죄는 그릇된 시간에, 그릇된 장소에서, 그릇된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는 것밖에 없다.p153 |
많은 사례와 근거를 들면서 중독이라는 것이 환경적 요인 뿐만 아니라 생리학적, 후성유전적 요인도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의지력과 환경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생리학적인 작용으로써 의지력이 발현된다는 것과 환경과 상관없이 중독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바라보는 여러관점을 익힐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사실 도서내용이 아직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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