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카드 문구, 언택트로 진심을 전해보자

 

안녕하세요. 

내일은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힘들지만, 우리 마음만은 풍요롭고 따뜻한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같으면 간만에 약속 잡아서 얼굴도 보며 인사를 나눴겠지만, 이번 연휴만큼은

모두를 위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렇다고 지인들에게 성탄절 인사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뭐라고 카드에 써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카드 문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변형하셔서 작성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Merry C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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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동료에게

Merrry christmas~!!

한 해 동안,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이 되어준 00 씨

202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제야 고맙다는 진심을 전해요 

 

이번 연도는 정신없이 지내면서 참 우여곡절 많은 것을 했네요.(웃음)

엊그제 20년 신년회를 한 것 같은데 시간은 금방 가고 벌써 21년이라니

코로나 때문에 편하게 술 한잔 기울이며 편한 시간을 갖지 못했지만

이번에 못 마신 거 내년으로 적립해서 따블로 해요

 

든든한 동료가 되어 함께 있어줘서 고맙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고 우리 내년도 파이팅해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2] 상사에게

Mer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팀장, 과장)님

올 한 해 힘든 상황에서도 팀을 이끌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팀원들을 격려해주시며 옳은 판단을 해주시는 (팀장, 과장)님이 계셨기에

저희 팀원들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에게 표현은 안 하시지만 많은 고민과 선택을 하시는 것을 압니다.

올해가 코로나로 가장 어려웠기에,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일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저희도 힘을 내겠습니다. 

 

항상 (팀장, 과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성탄절을 기회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3] 아이에게

Merry christmas~

사랑하는 00아.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구나

아빠/엄마는 00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단다. 산타할아버지가 아빠/엄마한테

가장 소중한 선물인 00 이를 보내주신 것처럼

 

00 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께 말씀을 잘 들으면

산타할아버지가 오셔서 큰 선물을 주실 거란다.

웃음과 장난이 많은 00 이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꾸나.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고 지금처럼 환하게 웃어다오

고맙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다. 

아빠/엄마가

 

 

[4] 사랑하는 사람에게

Merry christmas~

사랑하는 나의 (00)아

우리가 만난 지 벌써 00일이고 이번이 0번째 크리스마스야.

 

크리스마스를 처음 맞이하는 아이처럼

너와 함께 보내는 이번 크리스마스도 설레고 행복하다.

 

내가 부족하고 때론 너를 속상하게 하지만 항상 내 마음을 널 바라보고 있어

평소에 자주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는

너에게 나의 진심을 보여주고 싶어, 나와 함께 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주어서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수많은 크리스마스를 보낼 텐데, 지금처럼 너와 함께이고 싶고

너에게 빠진 순간처럼 너만 바라볼게. 우리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자

 

사랑해

 

 

[5] 고객에게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00 고객님. 

성탄절을 맞이하여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이 있어서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2021년에 찾아뵙겠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며 남은 한 해를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 밝은 웃음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