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줄요약
-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게 될 분야는 바로 그린뉴딜분야라 할 수 있다. 또한 정보기술·화학·자동차산업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상품들이 수익률이 앞도적으로 올랐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우도 동일하게 ESG펀드의 상승률과 수익률이 좋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큰 테마를 가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기아, LG전자 ->가전, 정유화학,내연기관차 전통산업에 '친환경'을 접목한 기업들로 최근 상승추세
2.모르는 단어
①액티브 펀드: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상회한 운용 성과를 목표로 하는 펀드로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패시브(인덱스) 펀드보다 공격적이다.받아들일 수 있는 위험수준 내에서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한다
②ESG :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한다.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3.총평
삼프로TV에 나오는 애널리스트들이 대부분 공통적으로 분석한 내용과 장기투자로 추천하는 종목들이
바로 '베터리, 자동차, 반도체, 자율주행, 친환경' 등이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그의 정책방향에 따른 파급효과에 따라 이러한 효과가 지배적으로 나타난 것이라 볼 수 있다. 수출기반인 우리나라는 특히나 미국의 정책에 민감하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90%는 앞으로의 성장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알테고 이미 주가는 한찬 전부터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왔다.
그럼 지금 시점에서 어떤 것들을 고려해서 투자방향을 잡아야 할까?
신문에 나올정도라면 시간이 한참지났다고 볼 수 있는데, 추가 성장성을 고려하여 ①ESG ETF를 해볼까?
일반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 후 1년간은 파워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바이든이 주장하는 정책의 파워가 강할 것 이고 그에 따른 파급력이 주가에도 미칠 것이다.
아니면 코로나 종식 후 ②상승할 수 밖에 없는 분야에 투자 비중을 늘릴까. 주가가 계속 요동치고 있으니 하락장에서
분할 매수를 들어가는 것이다.
혹은 ③미래 성장 기대가 많은 중국시장으로 눈을 돌려볼까. (중국 분야는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경험과 지식이 적은 상태로 선택을 내리긴 힘들기 때문에, ①②③ 모두를 분할로 다 해볼까.
당장의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경험을 쌓는 법도 괜찮아 보인다.
그전에 우선 물린 것부터 기다리고, ETF를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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