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스크랩

21.02.10[경제신문 스크랩] 카카오 매출, 4조도 넘겼다. "키워드광고 플랫폼도 곧 출시

by 하늘 위 종이배 2021. 2. 10.

1.한줄요약

-카카오 매출 4조 돌파, 매출 35% / 영업이익 4500억(121%증가)

코로나수혜주로써 비대면이라는 상황으로 이득을 많이 보았다.

특히 콘텐츠, 카카오페이, 모빌리티에서 실적이 좋음

 

-비즈보드의 영역을 확장하여 키워드쇼핑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 

 카카오톡 지갑이용자가 한달 반만에 700만 확보.

 

-카카오T, 택시, 주차서비스 등을 확대계획

 

-일본,미국,중국,동남아까지 콘텐츠 사업 확장계획

 

 

2.모르는 단어

없음

 

 

3.총평

 

코로나로 인한 삶의 패턴 변화로 콘텐츠 시장이 더욱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넷플릭스사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관건은 코로나 이후의 패턴인데,,, 콘텐츠 시장의 경우(엔터테인먼트를 예를 들어) 예외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 컨텐츠라는 분야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나온다는 것만봐도 컨텐츠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다. 자율주행차는 단순히 '탈 것'을 넘어 이동형 업무 공간,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재정의 되고 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자에게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기능이 완성차 모델의 필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즉 그 안에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이다.

 

또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량이 도입될 수록 이 주차서비스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다.

 

1.휴대폰 어플로 어느 주차장에 전기충전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고, 바로 결제할 수 있다.

2.전기차는 현재 완성형이 아니기 때문에 고장이 있을 수 있고,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주차 서비스 플랫폼의 역할이 커질 것이다.

3.자율주행의 주차의 경우 어플로 미리 주차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동될 것이다.

 

결론은 카카오주가는 진행하고 있는 여러 사업분야의 상황에 따라 흘러가기에

조정과 등락은 더욱 많을 수 밖에 없겠지만, 지금도 고점이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2021년 2월 10일 기준, 카카오 주가 흐름

코로나19로 수혜주라 할 수 있는 카카오 주가흐름이다.

꾸준하게 우상향 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수혜주라 할 지라도 반복적인 조정으로 인한 등락을 확인할 수 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그 산업분야와 회사가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면

단기적인 등락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