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온1 Part6.나의 짝과 만나다. -여성들이 자기와 다른 면역계 유전자를 가진 남자가 입었던 티셔츠의 냄새를 더 좋아했다. -자기와 비슷한 면역계 유전자를 가진 남성의 냄새에는 별로 매력을 느끼지 않았다. -먹는 것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끌린다. 식생활이 미생물총을 통해 페로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아기와 어린 시절의 냄새 경험이 어떤 파트너에게 홀딱 반하게 될지에 은밀히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장기간 성공적으로 관계를 이어온 부부들의 뇌 영상을 촬영해보면 공감 및 감정 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에 활성이 고조되는 것으로 나온다. 성(姓)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 어떤 이성에게 더욱 끌리는지. 사회적으로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게 된 이유, 짧은 만남의 발생과 동성연애는 왜 나타나는지 생물학적 원리로 살펴보았습니다. 매 ..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