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룰.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주어라

◈세 번째 룰의 내용

-남이 당신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당신도 남에게 하지마라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상황에서 끊임없이 좋은 점을 찾아라.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들을 대할 때 그들의 결점을 보지 말고 좋은 점을 찾아라. 흠을 잡거나 비난하거나 복수하기보다는 도움을 주고 칭찬하고 용기를 주어야 한다.    -당신이 가진 것의 일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라. 그 일부를 주어버려도 남은 부분들이 몇 배씩 커진다. 동시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다 고차원적이고 창조적인 삶의 방식을 권유하는 것이 된다. 남을 돕는 것은 바로 자신을 돕는 것이다.

:성경에도 나오는 윤리의 원리로써 '황금률'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복음 7장12절)

이 원리는 성경 뿐만 아니라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그리스 철학과 논어 등에서도 나온다. 

 

중력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이러한 윤리 또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삶에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제공하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친절, 배려, 관심, 애정, 사랑이든지..

 

□적용 상황

* 사흘 전 당신은 내일까지 마감인 중요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 동료에게 당신이 지금까지 모으고 분석한 모든 자료를 주었다. 그런데 오늘 당신은 그가 보고서 준비를 거의 못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①그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②당신은 제때에 책임을 다했으며, 따라서 보고서를 준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건 결코 당신의 책임이 아님을 분명히 하는 메모를 그 동료와 윗사람에게 보낼 준비를 해둔다.

③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제안한다.

  

 

:①은 긍정적인 정신자세가 요구하는 행동과는 거리가 먼 수동적인 반응이다. PMA의 ★긍정성은 문제를 확인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②적극적이긴 하지만 긴장을 고조시키고 불평과 할 수 없다에 초점이 되어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솔선해서 해결책을 찾는 사람을 원하지, 긴장만 고조시키거나 발끈하면서 발을 굴러대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불평불만 하지 않는다고 해서 PMA를 갖춘 것이 아니다.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긍정주의자세이다. 헷갈려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