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2차산업의 성공아이디어 '조금자 채소잡곡'

저는 가까운 미래에 창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업에서 '남다른 아이디어'로 성공 한 케이스를 공부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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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자채소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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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농업은 단순히 1차 농산물 생산만 하는 분야가 아닌 융복합산업으로써 2,3,4차 산업까지 고려를 해야합니다.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도 교육을 받을 때, 대부분의 강사님들이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농업은 이제 농사가 아니라 사업입니다. 단순히 농산물 생산해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있는 2차 생산품과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산업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조금자대표님의 채소잡곡은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들이 간편하게 채소를 먹게 할 수 있을까?'라는 평범한 질문에서 시작하였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의 사업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채소를 깊게 공부하며 특성에 맞게 건조하는 방법을 연구, 상생에 맞는 조합을 찾아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현대 소비트렌드라 할 수 있는 1~2인가구의 요구에 잘 맞아 경쟁력있는 상품이 탄생한 것입니다.  

▦어려움

1)좋은 제품을 만들었지만 홍보가 되지 않아 판로에 문제발생.  재고가 쌓이면서 빚도 증가

2)경쟁업체의 등장으로 시장 점유율 하락

 

 

▩극복

1)농식품 박람회 참석 '6차 산업 가공상품 경진대회 우승'으로 매스컴에 관심

1-1)매스컴 홍보로 판로가 확장되었으며, 홈쇼핑으로 40배의 매출을 올려 고속성장을 이룸

2)신메뉴 개발(채소볼_고유의 건조가공기술) 

 

 

▨깨달은 것

-불편을 해결하고자 하는 평범한 생각에서 아이디어 창조

-판로의 중요성과 문제의 해결력 중요

-고유의 기술을 통한 차별화 확보

 

 

자세한 스토리를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원문(네이버 포스트_ 공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21387&memberNo=2532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