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1 12월 30일, 05시 기상 "모든 가능성에는 안전한 항구를 떠나려는 힘겨운 노력, 정기적인 재창조, 깊은 헌신이 매일 요구됩니다. 현재 성공한 사람, 영향력이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준칙을 항상 기억합니다." -변화의 시작 5AM 클럽 中 p18- 기존의 실수를 바탕으로 알람이 울려 벌떡 일어났으나, 휴대폰을 부여잡고 다시 이불 안으로 들어와버렸습니다. 온갖 정당화 속에서 '일어나서 운동을 가야하느냐, 말아야하느냐'에 대해 나와의 논쟁을 벌였습니다. -'오늘은 영하권으로 몹시 추운데 운동을 갈 필요가 있을까?' -'운동을 생략하고 그냥 씻고 책을 읽자. 그래도 5시 기상은 지킨거잖아.' -'오후에 약속이 있으니 원래 해야했던 것들을 이 시간대에 해버리자' 온갖.. 2020. 12. 30. 이전 1 다음